Little Ma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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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책이 와서 신난 기분에
#kbp 마스킹 테이프로 만든 집게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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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이야기해주는것보다
아이들에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는 방법이
관련 책을 읽는것이라 생각해요.

Manners in Public

​​​이책을 고른 Liam이는 놀이터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bad manners 행동들의 친구들과
자신에게 good manners를 보여줬던 형아들
이야기를 하며 책에 집중을 해주었답니다.

매너시간후에 아이들과
매너책 읽는 시간을 많이 갖을 예정이에요.

지나가시면서 매너책을 자유롭게 읽을수 없는지
동화시간만 없는지 문의하셔서
지금 곰곰히 생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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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때부터 매너책 사모으고 저도 읽어보고
상황마다 따라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했어요.

그러다가 끝내 리틀매너스 한켠에
진열을 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뿌듯합니다.

매너 수업후 남은시간 동화를 읽어주며
시간보낼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햇살 좋은 오늘
매너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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