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매너스에서 미술관 매너를 배워야하는
또 다른 이유!

Culture Manners는 아이들과 부모들도 어른들도 모두 알아야하는 아주 퀄리티 높은 수업이며 나를 세련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다

리틀매너스에서 culture manners를 배운 아이들에게
절대 일어날수 없는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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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나 더운 요즘입니다. 이런날은 물속에 풍덩 들어가서는 나오기 싫은 정도의 더위죠.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도 많이 가게되고 에티켓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리틀매너스 인친님들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일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워터파크를 다녀왔는데 직업병인지 good manners 를 찾아보며 두리번 두리번😌 ⠀⠀⠀⠀⠀⠀⠀⠀⠀⠀⠀⠀⠀⠀⠀⠀
그리하여 오늘은 수영장에서 지켜야 할 수많은 매너중 가장 중요한 3가지만 적어보려해요. ⠀⠀⠀⠀⠀⠀⠀⠀⠀⠀⠀⠀⠀⠀⠀⠀ ⠀⠀⠀⠀⠀⠀⠀⠀⠀⠀⠀⠀⠀⠀⠀⠀
👙해당 수영장이나 워터파크가 정한 규칙을 ‘읽어보고’ 반드시 따릅니다.
물놀이하면서 일어나는 사고도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곳에서의 정해진 규칙은 생명과도 연관되어있으니 부모님들이 숙지하시고 아이들에게도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이들의 책임자는 부모입니다.
안전요원들도 있고 강사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의 책임자는 부모입니다. 보는눈이 많으니 괜찮겠지 하시며 시원한 맥주도 한잔 하시고 주무시기도 하고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않고 계신 부모님들도 참 많으시더라고요. 어른들이 말씀하시죠? “애들은 순식간이야!” 의외의 낮은 수영장에서도 절대 사고날수 없는 곳이라 여겨진 곳에서도 아이들의 사고는 일어날수 있습니다.
⠀⠀⠀⠀⠀⠀⠀⠀⠀⠀⠀⠀⠀⠀⠀⠀
👙 입수전 반드시 샤워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샤워하지 않은채 그대로 입수합니다. 수영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샤워만 간단히 하더라도 많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 ⠀⠀⠀⠀⠀⠀⠀⠀⠀⠀⠀⠀⠀⠀⠀⠀
#샤워안하고들어가는사람100명정도봤음
#밉다 #모르셔서그러신거니이제부터라도
#수영장 #워터파크 #아쿠아월드 #호텔수영장 #비치 #수영장에티켓 #pooletiq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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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매너
그러나 절대 부모가 강요해서는 안되는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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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을 알고 있지만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잠깐이니까 이해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번주말 유난히도 엘리베이터를 많이 탔기에 느껴지는 비매너의 모습들에 오늘은 엘리베이터 에티켓이다! 싶어서 적어내려가 볼게요.


🔸 기다린 순서대로 탑니다. 어린아이들이나 여성을 먼저 태워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젠틀맨!

🔸 들어간 순서대로 안쪽부터 (코너부터) 서도록 합니다

🔸 내리는 사람들을 배려해 문 양옆으로 줄을 섭니다.

🔸 ​버튼앞에 서있을경우 문을 열고 닫는 역할을 해준다면 배려가 넘쳐보이겠지요. 너무 오래열거나 잡고 있지는않도록 합니다.

🔸 미소와 함께인 간단한 인사정도는 아주 추천합니다.

🔸 핸드폰으로 통화중이었다면 통화를 다 마친후 타도록 합니다. 밀폐된공간에서는 아무리 작은 소리로 통화한다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수 있습니다.

🔸 바른자세로 ‘문쪽을 향해’ 서도록 합니다. 아이들을 동반하였을 경우 버튼으로 장난을 치거나 돌아다니거나 큰소리로 이야기하지않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탑승했을경우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서 타지 않고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여유를 갖도록 합니다.

🔸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개인공간(private space)을 (15-16cm정도) ​마련하고 타인을 위해서도 프라이빗 스페이스를 주도록 합니다.

🔸 가방 혹은 우산같은 부피가 큰 물건이나 위험한 물건은 자신의 앞쪽으로 들거나 놓도록 합니다.

🔸 부득이하게 안쪽에 서있다가 내려야할 경우 두층정도전에 미리 “실례지만 제가 15층에서 내리겠습니다” 라고 알립니다.
핸드폰 보고 있다가 내릴층에서 문이 열린것을 알고 갑자기 앞쪽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며 내리는 사람들을 이번주말 많이 목격했답니다.


​엘리베이터 매너에서도 ​​magic words는 필수입니다.

제가 겪었던 상황들 중 예로 들어볼게요.

- ​놓칠뻔한 엘리베이터를 누군가 잡아주었다면
“감사합니다”
(Thank You)

- ​유모차를 끌고 탑승하려는 아기 엄마를 위해 도움을 주었더니 아기엄마가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 누군가가 감사의 표현을 했다면 “별말씀을요. 천만에요” ​​(You’re welcome)

- ​뒤에 있다가 내릴때라면
“실례합니다” ​
​(Excuse Me)

- ​만원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프라이빗 스페이스마저 불가능한 상황에 발을 밟거나 부딪쳤을경우라면
“죄송합니다” ​
​(I am sorry)

-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안쪽으로 들어왔을 경우라면
“7층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Please)

- ​짐을 많이 들고 탄 아주머니를 위해서라면
“몇층가세요 제가 대신 눌러드릴까요?”
(May I?)

엘리베이터 에티켓 + 요술대화법
이 환상의 조합이라면 우리 모두 국민매너인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전 이런 장면을 상상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매너 넘치는 주말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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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 글을 읽는내내 ‘제발’이라는 말을 몇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멋진 매너를 갖은 엄마가 되는것이 그리도 힘드십니까?
아이에게 당당한 부모가 되는것이 그리 어려운가요?
그들이 말한것처럼 알바생들처럼 고생 안시키려할만큼 (그들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나이까지 속여달라며 떳떳하지 못한 공짜밥을 얻어먹이고 싶으신가요?

무엇보다 자신의 아이가 듣는데 알바생에게 하는 언행과 어투가 참..
알바생 앞에서 ‘돈없으니까 이런일이 하지’라고 하는 분들이 돈 있으면서 귀한 아이 밥먹은 값은 내시지 그러십니까. 알바생 부모는 금전적 지원을 안해준다고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손가락 걸고 꼭꼭 약속하시겠지만 아이들에게 정작 물려줘야할것이 무엇인지 반드시,꼭,제발,아이평생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서 너무 화난게 느껴지시나요 흠..)

#비매너엄마들 #엄마도매너가필요하다 #아이들전에엄마들먼저매너교육 #매너있는엄마 #엄마의매너 #엄마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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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두번 불편했다고 저렇게 하지는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나 조금 편해보겠다고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해도 괜찮다,
잠깐이니 괜찮다,
아무도 안보니 괜찮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시기에 가능한 행동이지 않을까 싶어요.

주차하면서도 참 비매너 행동들을 많이 경험했는데요.
옆차가 운전석이 내리기 편하게만 공간을 많이 두고 조수석은 좁게 두었을경우 옆공간의 주차하는 운전자가 내릴수 있는 공간은 좁아지게 되죠.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행위1) 급한 마음에 가주차해놓고 번호를 남기지 않는 사람들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행위2) 새차인건지 비싼차여서 그런건지 주차공간 두개를 사용해 가운데 버젓이 주차하는 사람들(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행위3) 모두모두 비매너입니다.

#차주분놀라셔서다시는불법주차안하셨을듯해요





흠..time management (시간관리)와 reservation manners(예약매너)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
NO-SHOW 노쇼고객 이쯤되면 '고객'도 아니지 않을까요?
단순히 금전적인 손해에 속상한것도 있겠지만
신뢰의 문제에 속이 더 상하실것 같아요. 


                                                                      고객은 단순히 예약을 취소한거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내가 안가면 그 음식 다른 사람들이 먹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레스토랑에서는 단순히 음식을 준비할 뿐 아니라
예약이 많을때 보완인력도 준비할 것이고
무엇보다 이런 노쇼는 그 레스토랑을 경험해보고 싶은
다른 고객들의 기회를 빼앗게 됩니다.

이런 사소할 수 있는 매너를 하나씩 지켜나가며

VVIP - Very Very Important Person 이기보다

VVIP - Very Valuable and Important Person
이 되기위해 매너를 배우고 지키는 것이 어떨까요?




#리틀매너스 문의를 하시는 분들 중에

“이거 저도 집에서 가르칠수 있을거같아요”_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올거 같은데..”

별의별 의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야기들 다 맞다고 생각해요.
그럼 그분들께 저는 당당히 말씀드려요.

“이곳에 아이 안보내셔도 되요. 가장 효과가 크고 좋은건 엄마아빠가 알려주시는거에요.” 하며 커리큘럼도 프린트해서 드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 당부합니다.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그 마인드대로 가르치지 마시고 한번은 객관적으로 확인하시고 아이들에게 알려주셔야 한다고.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이 글로벌 매너의 개념과 다를수 있다, 그대로 배우게 되면 그게 득만 될수 있다고 말씀 못드린다고 하면 덜컥 겁을 내십니다.
(겁을 주려던건 아닌데...)_

집에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을 통해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는것만큼 좋은건 없을테지만 모두에게 통용되는 기준의것을 알려주세요!

#부모매너가이드 #매너코칭 #키즈매너 #키즈매너코칭 #글로벌매너 #글로벌리더 #집에서배우는매너만큼좋은것도없다 #가정매너 #가족매너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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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의외사친’이란 프로그램을 보다가
마냥 마음의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고 약간은 부러운 마음으로 시청하다가
어느덧 글로벌 매너연구소 지킴이 모드로
시청을 하던 그때!

뭔가 매너와 에티켓을 접하는 방식에서 일부 우리나라 부모들과 다름을 발견했습니다.

화면의 내용은 너무 예쁜 네자매와 윤종신씨의 딸 라임이의 식사준비를 윤종신씨가 해주었고
그때 엄마는 아이들에게

“우리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준 파블로(윤종신씨 영어이름)에게 뭐라고 해야할까?” 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감사합니다, 파블로씨”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아! 이게 다른거였구나!

같은 상황의 대부분의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약간의 복화술을 가미해서

“고맙다고해야지”
“안녕하세요 해야지~”
“안녕히 가세요 해야지~”
“죄송하다고 해야지~”
대부분 이러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물론 이런 방향지시가 잘못된건 아니지만
어떠한 상황에 너는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생각을 느끼게 해주는것과 지금 방금 어떤상황인지 인지를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혼동이 생기는 경우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아이들에게
매너를 지키게하기전에
느끼게 해주세요.
밥을 먹고나서는 치카치카를 해야하는 그런 습관처럼..머리로 생각하기전에 몸에 베어 자연스럽게!

#매너를느끼자 #manners #etiquette #magic_words #나의외사친 #호주#라임이 너무 이쁘다 #방배사이길 #방배동매너 #크리스마스 #나의외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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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들은 어릴때부터 sleepover (한 친구의 집에 모여 다양한 놀이나 파티를 한후 같이 하루밤을 잠)를

하곤 하는데 다른집에 아이를 보낸 부모의 마음이 꽤나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아이가 말썽부리지 않고 잘 지내나' '친구들과 싸우면 어쩌지?'

'초대해준 부모나 형제들이 불편해하면 어쩌나' 등등 엄마들의 고민거리는 어찌 이렇게 날로 늘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2호도 친구들과 sleepover를 하게 해달라고 하도 보채서 

여름방학때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날 딸 친구들에게 '초대매너'도 알려주면 재밌을 것같아요^^


친구네 집에서의 sleepover를 더욱 매너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친구의 집에 초대받았다면 그 친구의 집 일상에 되도록 맞춰야함을 알려주세요.


1. 테이블 매너를 보여주세요.

집에서든 밖에서든 빠지지않고 사용해야할 매너.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필수 매너이죠.

친구의 부모님이 준비해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는 기본이며

다 먹고난 후 친구가 하던대로 그릇을 치우거나 테이블을 닦는다면

친구가 하는 집안일을 도와서 같이 하도록 하세요.


2. 허락없이 뒤지거나 만지지 마세요.

친구의 책상 서랍이나 거실에 놓인 바구니를 뒤지거나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하지 않도록 해요. 누군가의 수첩이나 일기장은 읽지 않도록 하며

옷장이나 다른 가족의 방에 들어가는 것은 bad manners :-(



3. 취침시간을 같이 정하고 꼭 지키자.

"저는 원래 집에서 12시에 자요" 라고 말하고 잠을 청하지 않는 친구라면

아마도 다음에 다시 초대 받기는 힘들겠죠?

sleepover하러간 집에 다른 가족들의 취침시간도 있으니 

가족들이 자야할 시간에 맞춰 취침 준비를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4. 아프거나 무서우면 도움을 청하세요.

이런 경우 아주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한껏 들떠서 왔지만

막상 자려니 엄마도 보고 싶고 집에 가고 싶어 눈물이 나려할때가 있을거에요.

그럴때는 친구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을테니 아쉬워하지말고 해결책을 찾도록 해요.


5. 화장실 사용에 주의해요.

화장실은 개인적인 공간인만큼 너무 오래 사용하지않고

 (화장실안에서 밖에 있는 친구와 대화를 나눈다거나 

통화하는 일은 매너가 아니다)  

양치질을 하거나 세수를 하고 난 후에는 세면대를 깨끗이 정돈하고 수건도 가지런히 걸어놓고 나온다.

참, 변기에 용변본것을 눌렀는지 더블 체크!!!


6.  굿바이 인사매너는 필수

굿바이 인사를 하기전에 잠을 잤던 이불과 놀잇감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더욱 매너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친구에게 Thank You Note를 쓰는것 추천합니다.



Parents Guide


제가 올리는 글들을 읽어 보면 어른들은 '당연히 알고 있는거 아닌가?' '너무 기본적인거 아닌가?' 생각하시겠지만

막상 부모에게서 분리된 아이들은 지키기도 어렵고 기억해 내기도 힘들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내놓고 걱정하시기보다 친구네 집에 갈때는 미리 아이들이 가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하는지

말해주세요. 지난번에 다른 친구네 집에 갈때 말해줬으니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어디 갈때마다, 매번 같은 말이지만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아이들도 실수가 줄고

자신이 good manners를 하고 왔다는 생각에 한뼘 더 자란 본인의 모습을 보며 기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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