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이 원하시는 '대화매너'
아이들에게는 지루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와준 친구들 너무 고맙고
대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남자친구들이 많아서 '이 분위기 어떻게할거야'
걱정했지만 막상 시작하니 이렇게 잘 따라줄수가...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도 들어볼수 있었고
오빠와 대화가 안되고
엄마랑 소통하기 힘들고
동생이 나쁘게 말해 상처도 받는다는 너희들에게
Magic words를 통해 마술같은 일들이 벌어지길
멀리서 (난 방배동이고 너흰 청담동이자나..멀다)
응원할게!!

컨디션 안좋았는데 막상 강의실에 가면
이상한 에너지가 넘쳐나는
내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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