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했던 냅킨으로 꼬물꼬물 뭔가 접어 나에게 스-윽 밀어주었던 하트♥️ 이런 작지만 사랑스러운 마음들이 나를 더 부축인다 더 열심히 하라고, 더 많이 알려주라고, 더 사랑해주라고, 아이들 인생의 버팀목이 되고싶은 수업, 수업을 하는동안만큼은 숨통이 트이는 stress FREE인곳, 수업중에는 내 생각을 마음껏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복작복작한 곳,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얼마나 멋진일인지 꼭 알려주고픈 곳, 매너가 자신을 얼마나 위대하게 보이게 하는지 느끼게 해주고 싶은 곳이 되려합니다. #매너는자신감이다 #littlema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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