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매너스가 오픈한지 2주가 지났어요.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여기 뭐하는 곳이에요?" 인데요
전 그 질문 들을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설명해드리고 싶었거든요.

궁금증 해결차원에서
남은 5월 기간동안 무료체험으로
​스토리로 이해하는 테이블매너를 진행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그룹을 만들어 신청해주시면
더욱 아이들이 즐겁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팁 드려요!

신청방법은
이곳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인원수/원하는 날짜와 시간 /연락처

문자나 전화 문의도 환영합니다.
02.532.3691
010.20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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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 매일 와도 되요?"
"그럼~"

"여기가 내 유치원이면 좋겠어요"
"유치원은 어떤데?"
"마음대로 못그려요"

"저 마음대로 그려도 되요?"
"그리고 싶은거 아무거나 그려도되"

"책상에 싸인펜 묻었는데 어떻게해요?"
"닦으면 되. 그건 문제가 되지않지"

"여기 매일 나오세요?"
"응. 매일 나오지"
"지나가다 들려도 되요?"
"에니타임"

"저 여기 너무 재밌어요"
"재밌다니 기쁘네"

소중한 한시간 고마웠어 얘들아!
놀러와 에니타임!!!!

#수다수다 #왤케귀엽니 #빵터지기 #교대초 #7세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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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도 수업이지만
수업준비해놓고 아이들을 기다리는 기분이
이렇게 벅찬적은 없던거 같아요.

어른들 대상으로 비즈니스 매너강의를 가면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더 잘듣게 하려고 빵터지는거 하나씩 넣어야되는데.."
그거 고민했었고

중고등학교 교육가면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요즘애들 장난아니니 각오하고 들어가시라" 는
겁을 한무더기 먹었었기에 아무생각도 나지않았고

부모매너강의가면
"어떤 감동무더기를 동원해서 매너교육에
관한 마음을 건드려야할까"
진정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에 무심한 부모들의 마음을 돌이켜야만 하는 안타까움에 애가 타기만했었고

CGMC Korea를 통해 어린이매너강의를 가면
"까부는 유초등학교 아이들 어찌 구슬려야하나"
연구했었는데

이제 내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Little Manners에서의
첫 수업이어서인지 이렇게 설레이고 벅차고 조금있으면 올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일지 궁금하고
내가 뭐 더 해줄게 없나 창고를 뒤지고 또 뒤지면서도
이런 나의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새로운 책이 와서 신난 기분에
#kbp 마스킹 테이프로 만든 집게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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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손바닥만한 귀여운 스누피 매너북

#be_kind 친절해질게
#be_brave 용기내어볼게
#be_thankful 늘 감사할게

너무 귀여워서 계속 쳐다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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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힘든 요즘입니다.
5월 많은 스케줄로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급진행합니다

내일 매너의 가장 기본인 매직워드매너수업과 나만의 런드리백 만들기 수업이 60분간 이루어 집니다.

아이들매너의 가장 기본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직접 만든 런드리백에 빨랫감을 담게 하는 매너 엑티비티입니다.
전세계 유명인들의 공통점을 조사해보니
어릴때부터 '집안일' 을 규칙적으로 하게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실천부터 하게해서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게 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010-2030-5311

문자로 주시면 진행이 더 수월하겠습니다.

-제가 오전에 올린줄알았는데 오류로 안올라갔네요
현재 2:30-3:30 수업은 마감입니다-

 

 

 

http://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201702/MYH20170216015700797_500M2.mp4

 

 키즈까페에서 의도적으로 계획을 하고 욕설과 함께 다른 아이들을

아무 이유없이 괴롭히는 너!

시간있으면 

아니 일부러 시간내서라도 

잠깐이라도 Little Manners에 오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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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03977


씁쓸한 기내매너 이야기가 또 나왔네요.

밀폐된 공간일수록, 많은 세대가 한 공간안에 모일수 밖에 없는 상황일수록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몇 배 더 필요합니다.

제가 저 상황을 본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보며 이런경우 말하는 방식 (Way of Saying)에 따라 결과가 극명히 다른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 기사에서 보면,

1.  앞좌석승객은 의자를 뒤로 눕힐 권한이 있으며 아이가 있기때문에 의자를 앞으로 해달라는것은 [부탁]이며 그 부탁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것은

앞좌석승객에 달려있습니다. 거절한다고 해도 불평할 수 없는 상황이죠.


2. 아이와 함께 비행을 하는것은 정말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든 일임을 저또한 잘 알고 있기에 뒷좌석승객인 쌍둥이 부모의 마음도 모르는것은 아닙니다만 

본인들은 좌석을 뒤로 눕히면서 앞승객에게 의자를 세울것을 요청하는것은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같은 상황에 정중하게 예를 들면 "불편하시겠지만 아이가 분유를 먹는 동안만 의자를 바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던가 상황을 잘 설명하고 부탁했더라면 얼마나 좋은 그림이 나왔을까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3.  '아이를 위한 배려'는 어느상황에서도 강요되어서는 안됩니다. 

물론 아이는 우리가 돌보고 배려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하지만 리틀매너스의 생각은 [타인을 불편하게 하면서까지 내아이에 관한 배려를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ㅇ항공사 승무원에게 들은 이야기를 하나 적어볼게요. 저녁식사가 끝나고 승객들이 하나둘 잠을 자려고 하는데 아이가 심하게 보채며 웁니다. 주변에 있는 어르신들이 너도나도 달래도 보고 까꿍도 해보지만 아이는 계속 울고 보채니 승객들이 하나둘 불만을 쏟아냅니다. 할수없이 승무원들이 나서서 그 엄마에게 아이를 달랠것을 요청했지만 그 엄마는 "우리아이는 울만큼 울어야 잠을 자는 애라서 그냥 두어야한다' 며 아이를 달랠것을 거부한 한 엄마의 이야기를 전하며 같은 엄마인 저도 입을 딱 벌어지게 하는 이기적인 태도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내 아이가 배려받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야합니다. 

어떤배려도 당연히 받아야하는 배려는 없습니다. 

내가 받아야할 배려만 요구하고 당연시 하는 순간 서로간의 말다툼이나 고성이 오가며 매너없는 행동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많이 타게되는 올 해입니다.

나에 대한 배려를 갈망하는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도 조금 넓히는게 어떨까요?

Little Manners의 생각이었습니다.


요즘 기내매너 이야기 할때마다 떠오르는 한장의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이 부모님의 센스가 단연 돋보이는 사진입니다.http://www.ohfun.net/contents/article/images/2016/1216/1481853542149132.jpg

굿밤되세요


(제 아이패드가 현재 무슨 문제로인지 사진이나 기사가 바로 올라가지 않네요. 링크 클릭하시면 새창에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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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더 신나고
더 즐겁고
더 기분좋은 단어가 있을까요?

별거아닌일에 깔깔거리고
동생때문에 못살겠다
서로 위로도 해주다가
그래도 어리니까 이해해주자
서로 다짐도 했다가

물감하나 튄거때문에
눈물이 찔금나게 빵터져서 웃고
너무너무 귀여웠던 #숭의초 친구들

테이블 매트 칠하고
나만의 런드리백 만들기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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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이런거를 배워야해"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런거 까지 배워야하나"
마음속에 물음표를 그리게 된다는 어머니들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지식적인것이 전부가 아니라
'꽉찬 인간'이 되기위해서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채워져야한다는것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아이들에게 '인생에있어 남는 공부'를 시켜주고 싶고
또 즐겁고 신나게 놀면서 알려주면
공부가 아닌 놀이가 되겠지요.

매너가 습관처럼 몸에 베어 나올 수 있는
상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멋진 아이들 아니
멋진 남자+멋진 여자사람들로 커나가길
리틀매너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02-532-3691

010-2030-5311

서초구 방배로36길 9, 1층


청소년, 대학생, 성인클래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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