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잠이 없어도 너무 없는
새나라의 남자2호와 함께
올림픽시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경기내내 수없이 질문해대는 남자2호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어느나라 국기인지입니다.
저도 잘 몰라요 ☹️
그래서 국기책을 펴놓고
(엄마는 다 알지만) 다른나라 국기가 나올때마다
찾아보기 놀이를 하자고 제안했어요.
이 놀이의 좋은점은
저에게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다양한 나라의 국기를 알수있다는 점.
또 하나는,
국기 색깔과 모양을 관찰하고 찾을동안은
조용~하다는 점.
#두번째장점맘에듬
#아들덕에엄마도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