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설레이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덜컥 겁도 나고
하지만 커피마시며 듣는 캐롤이나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
어디가나 북적북적대는 연인들, 가족들, 아이들을 볼때면
12월은 한달 내내 올해를 잘 마무리 해야겠다 생각이 들며
지나온 일년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 정말 꺼내기 힘든데
그냥 창가앞에 요걸로 안되겠뉘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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