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아가랑 함께 수업하는 시간 #2-3세온리
매너의 기본을 매너동화와 아트로 소개하는 시간🙂

#리틀매너스 #엄마와함께 #엄마와아들 #엄마와딸 #리매 #매너수업은어릴수록효과적입니다 #지금도늦지않았습니다 #어린이매너 #성인매너 #소셜스킬 #socialskills #global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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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친구들에게 기억에 남을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상장 받는 기분으로 테이블 매너 수료증을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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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매너가이드 👨🏻‍⚖️👩🏻‍⚖️

부모교육은 무겁고 누구를 교육한다는것이 무섭다.
매너교육은 조금 특별하다.
학부모님들께 역으로 듣고 배울것들이 다양하다.
다른건 불가능해도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매너 가이드는 조금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 같다. -
워킹맘들이 퇴근후 집에 가지 않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부모매너가이드를 신청하셨다.
궁금하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분들이 설레인다.
#조금후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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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 글을 읽는내내 ‘제발’이라는 말을 몇번을 했는지 모릅니다.

멋진 매너를 갖은 엄마가 되는것이 그리도 힘드십니까?
아이에게 당당한 부모가 되는것이 그리 어려운가요?
그들이 말한것처럼 알바생들처럼 고생 안시키려할만큼 (그들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나이까지 속여달라며 떳떳하지 못한 공짜밥을 얻어먹이고 싶으신가요?

무엇보다 자신의 아이가 듣는데 알바생에게 하는 언행과 어투가 참..
알바생 앞에서 ‘돈없으니까 이런일이 하지’라고 하는 분들이 돈 있으면서 귀한 아이 밥먹은 값은 내시지 그러십니까. 알바생 부모는 금전적 지원을 안해준다고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손가락 걸고 꼭꼭 약속하시겠지만 아이들에게 정작 물려줘야할것이 무엇인지 반드시,꼭,제발,아이평생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서 너무 화난게 느껴지시나요 흠..)

#비매너엄마들 #엄마도매너가필요하다 #아이들전에엄마들먼저매너교육 #매너있는엄마 #엄마의매너 #엄마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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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으-쓰!

육아잡지 베스트 베이비 12월호에 리틀매너스가 짜잔~
타이틀이 제 맘에 쏙 들어요.
[조금 더 특별한 키즈 클래스]
딱 little manners 이야기네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수업이기에 더 열심히 나아갑니다.
겨울방학에는 특별한 방학특강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부모매너 가이드 커피타임도 종종 갖도록 하겠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글 잘 써주신
심효진 기자님 감사드려요.

인스타그램 : littlema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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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인상 어땠어요?


봄꽃들이 피는것을 시샘하듯이 꽃샘추위가 있지만 그래도 마음따뜻해지고 설레이는 3월.

무언가 새로 시작되는 일들이 많아 설레이고 기대되며 2017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세웠던 계획들이 

흐지부지해질 즈음이라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짜보기 딱 좋은 때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선생님과 새 친구들을 만나는 설레임으로 가득하고

학부모들은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또다른 사회생활인 학부모 월드로 긴장감이 감도는 달이기도 합니다.

(매 학년 올라갈때마다 저도 제가 더 긴장중;;;)

새로운 직장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입사한 풋풋한 새내기들이나 중요한 면접을 목전에 둔 신선한 떨림. 

그리고 오랜 기다림끝에 새로운 사람과 데이트 약속을 잡고 나서의 기다려짐은 제가 다 설려여집니다.


이렇듯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관계에 대한 어느정도의 짜릿한 긴장감과 걱정이 사라지고 

서로가 익숙해진 시점이 되면 하게되는 질문입니다.


“제 첫인상 어땠어요?”

“첫인상 진짜 안좋았어. 무서워보이기도 했고”

“그 사람 첫인상 진짜 좋아보였지? 이번엔 잘될것 같은 느낌이야”


누구나 타인에게 ‘나는 좋은 사람이다’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 일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소개해드리는 몇가지 방법을 잘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처음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습득하는 정보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이를 초두효과 (Primacy Effect)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주 짧은 시간안에 상대방을 느끼고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누기전에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용모, 말투, 목소리, 인사법, 손동작 등을 통해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0.017초.

대화를 나누기도 전에 이미 93%의 이미지가 입력이 된다고 하니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초두효과의 효과가 정말 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찰나의 시간동안 머리 속에 잘못 입력된 이미지를 다시 좋은 이미지로 바꾸려면 적어도 

그사람과  60번이상 만나야 바뀔수 있다고 하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60번을 만나 고칠수 있는 첫인상을 저장시킬 바엔 우리가 조금 노력하고 연습해서 좋은 첫인상을 주도록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긍정적인 첫인상을 위한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매너1.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은 필수.


일단 뭐니뭐니해도 ‘나를 좋아할 것이다’ ‘나는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를 감추어 거짓말로 포장 할 필요도 그렇다고 너무 솔직하게 자신의 치부를 다 들어 낼 필요없이 

조금은 보기좋게 자신을 표현할 필요는 있습니다.


매너2.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언어.


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에서 첫인상을 좌우하는 요소중 55%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제스추어와 몸짓언어 (body language)입니다. 

여러가지 몸짓언어중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고 반드시 필요한 긍정적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3가지로 

미소 띈 표정, 대화중 눈맞춤 (eye contact) 그리고 악수하기를 꼽습니다.


미소 : 모르는 사람들에게 미소지어 먼저 인사하고 대화하는것을 어색해하는 우리들.  

        사람들이 첫만남에 미소띈 얼굴로 대하는것은 상대에 대한 호감과 편안함을 주게 되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게 됩니다.

눈맞춤 (eye contact) : 대화중에 가장 중요한 바디랭귀지. 당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

                                 눈을 바라보는게 불편하다면 미간이나 이마 정중앙을 쳐다보는것도 방법.

악수하기 : 악수하기의 어원처럼 신뢰를 뜻합니다. 먼저 악수를 청해보세요. 

악수를 할때는 상대의 눈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약간은 꽉 잡는 다는 느낌으로 악수를 하며 

두손으로 상대의 손을 잡거나 고개를 숙이며 악수하는것은 매너있는 행동이 아니니 기억하세요.



매너3. 나를 소개하기 & 명함교환하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소개하기를 무척 쑥스러워합니다. 

첫 만남 에서의 자기소개는 단순히 이름만을 말하기보다 적절한 소개와 미소,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적절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자신의 소개를 하고 

만약 비즈니스상의 만남으로 명함을 주고 받을시에는 상대방쪽으로 이름이 보이도록 하고 

명함을 주고 받으면서 본인의 소개를 하는것이 명함매너 중 하나.

명함을 받고나서 모르는 글자는 물어봐도 무방하며

미팅이 끝나기전까지 명함을 집어넣지않고 보이는곳에 꺼내놓는것이 포인트.


매너4. 대화하기와 경청하기


사람들간에 대화를 나눌때는 두가지가 필요하죠. 말하기와 듣기(경청).

그중에서 더욱 신경써야할 것은 바로 ‘적극적 경청’ (active listening)입니다. 

상대의 말을 듣는것 뿐만아니라 오감을 사용해서 듣는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상대의 대화중 눈을 보고 이야기하기,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며 ‘맞장구’ 쳐주기, 

대화에 관련된 ‘질문하기’ 등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야 대화를 이끌어나갈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인들은 하루에 대부분의 시간을 누군가와 대화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대화중에  45%가 ‘듣기’, 30%가 ‘말하기’라고 하니 내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사람과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속 비밀까지 몽땅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아요.

실제로 매너강의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로 유재석씨와 오프라윈프리를 꼽습니다.

둘의 공통점의 최고의 진행자이지만 그들의 모습을 잘 지켜보시면

게스트를 모셔놓고 진행자이지만 많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말하고 있는 게스트를 바라보고 (eye contact)

맞장구쳐주고 (웃어주기, 게스트가 한말 반복해주기, 감정공유하기 등)

경청하기, 방송시간동안 말하는 시간보다 경청해주는 시간이 훨씬 많다는걸 알수있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한번 그들의 진행방법을 유심히 보세요!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기는것은 어찌보면 아주 간단합니다만 연습 또한 필요합니다.

자신의 첫인상이 딱딱해 보인다면 거울앞에서 웃는 연습을 해보거나

말투가 어눌하고 불분명하다면 소리내어 책을 읽어보는 방법도 있고

경청하기가 힘들다면 아주 짧은 이야기부터 메모를 하며 듣는 연습을 해보기를 권합니다.

나는 과연 어떠한 첫인상을 남기는 사람인지

오늘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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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Manners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은 Little Manners와 함께
매너와 배려가 가득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2017년 여러분의 to do list에
1일 1매너 넣어보시는게 어떨까요?

Little Manners 올해 더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매너는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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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저장되있는 사진중 가장 중국스러운 사진)


안녕하세요 Little Manners입니다.

저는 지금 중국에 잠시 와있어요. 

하이난이라는 '중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인데 드디어 날씨가 화창하고 좋으네요.

다른나라를 방문할때마다 그나라에서 지켜야할 매너와 간단한 회화정도를 반드시 공부하고 오는 재미가 

제 여행계획의 한 부분인데요. Little Manners Story에 같이 올려보면 좋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중국사람들은 무례하고 질서도 없다 생각되지만 

제가 중국에서 지켜야할 매너들을 공부하다보니

내가 알고있던 그 무례함은 비매너가 아닌 

하나의 민족성이구나 싶게 이해되는 부분들도 있었답니다. 

제가 중국여행중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의외로 하이난에 있는 호텔이나 면세점의 직원들도 거의 영어를 못한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이왕 여행온거 그들이야 뭐 어쨌거나

제가 지켜야할 매너들만 잘 지키고 가보려합니다.


자 그럼 중국에서 지켜야하는 매너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은근 세련된 중국인들의 인사방법

우리나라처럼 목례를 할것으로 생각했는데 

중국인들은 목례대신 악수를 하며 "니하오"라고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2. 중국인들과 식사중 테이블 매너

- 자리를 주선한 사람이 '이제 식사를 시작합시다'라고 말하면 식사를 한다

- 먹을수 있는한 최대한 많이 먹는것이 예의

- 준비한 음식은 골고루 먹어보도록 한다.

- 마지막 남은 음식은 먹지 않는것이 굿매너.


3.  통크게 계산하는 중국인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사시 n분의 1이라고 해서 각자 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중국인들은 나눠서 내는 것에 익숙지 않다고 합니다. 

중국인들과 같이 식사를 한다면 혼자 모두 계산하거나 누군가 계산하게 하거나 

둘중 하나.


4. 중국인들 집에 초대받았을때 

- 음식을 가져가지 말자 : 초대한 사람은 본인이 준비한 음식이 부족할것으로 느껴져 음식을 사온것으로 생각해 서운해한다.

- 작은 선물을 준비하자 : 작은 박스나 바구니에 신선한 과일을 선물받는것을 좋아한다.

- 이런 선물은 금물! : 시계, 손수건, 가위나 칼갖은 날카로운 물건은 피하도록 하자.

- 딱 2번만 거절 : 중국인에게 선물을 받을경우 적어도 두번은 거절하고 받는것이 예의.

- 선물을 준 사람 앞에서 뜯어보지 않는것이 예의.


5. 빨간색을 좋아해요.

중국인들이 빨간색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계셨을텐데요 

그렇지만 절대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건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의미가 좀 다릅니다. 중국인들은 화가났거나 

다시 안볼사람들에게는 빨간색으로 이름을 써서 편지를 보낸다고 해요.

빨강+골드의 조합을 사랑하는 중국인들이기에 

선물을 할 경우 빨강+골드포장지나 봉투에 넣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6. 여행시 팁을 얼마나 줘야할까요?

늘 고민인 팁핑! 

제가 지난번 베트남에 갔을때 환율계산이 안되서 

급한나머지 지폐 한장을 짐들어준 직원에게 주었는데 

그 직원이 나가면서 왠지 느낌에 불평섞인 말투를 하는거같아 

나중에 계산해보니 우리나라 돈으로 100원을 주어서 

제 낯이 아주 붉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중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도 팁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OK!


7. 줄서기가 뭔가요?

하하하 중국인들에게 줄서기는 참 익숙치 않은 일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면서는 하도 줄서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인들의 심각성으로

매월 11일을 '줄서기의 날'로 정했던 중국이지만 

올림픽이 끝나면서 줄서기의 날은 끝났지만 

그래도 그 날을 계기로 줄서기의 중요성을 중국인들이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캠브리지대학 뉴스레터 (by Bryce Gold, 20 Mar 2014) 에 적힌 글을 보면 

중국에서 매너있게 줄을 서서 순서대로 

가려하다가는 평생 기다려야할것이다 라고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약간의 노하우로는 살짝살짝 밀면서 들어가야 한다는 팁까지!


8. 목소리는 무조건 크게!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종업원들을 부를때는 무조건 무례하다싶을정도로 큰소리로 불러야 옵니다

절대 매너없는 행동이 아니니 큰소리로 불러서 원하는바를 얻으시길 바래요.


다른 나라를 방문하면서 그나라에서 지켜야할 매너나 금기시 해야할 몇가지를 알아가는것이 

여행하는 동안에도 여러분들의 마음이 한결 편안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에서의 여정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짜이찌엔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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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방문하는 마방회원님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선착순 다섯분께 크리스마스 테이블매트 10장씩
보내드렸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이벤트 자주자주 올릴게요.

내년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매너프로그램과
부모님들과의 매너이야기 티타임을 준비중입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어멋! 크리스마스가 벌써 이번주네요
저도 여자2호 남자2호 선물 준비해야겠어요

Manners can be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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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호안미로전에서 여자2호)


아이들과 박물관이나 미술관 가는거 좋아하는데 갈때마다 

까불까불 남자2호와 함께하기는 아직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릴때부터 데리고 다니며 보여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나중에 아이가 커서 무언가 느끼는게 다를거라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이런면에서는 매너와 아주 비슷합니다.

알려주고 가르치기 힘들지만 매너를 배운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나중에 청소년이 되어있을때, 어른이 되었을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거라고 

제가 감히 확신합니다.

어느 에티켓전문가는 한 아이가 완벽한 매너를 갖추기 위해서는 

8년이란 시간이 필요하다는글을 본적으로 있어요.

쉽게 쉽게 배워지는게 없는거 같아요^^

 

박물관이나 미술관안에서는 보호자와 아이들 모두 

많은 참을성과 굿매너를 필요로 하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색다른 모습, 신기한 작품, 사진들, 예술가들의 작품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갈때마다 설레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우리가 지켜야할 매너는 어떤게 있을까요?


Tip 1. 시된 작품과 작가들에 대해 존중하며 작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한 작품을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중히 다루도록합니다.

만지거나 기대거나 심지어 커다란 건축물의 경우 

사진을 남기겠다고 올라가거나 들어가지 말라고 주의가 되어있을경우 

지키도록 합니다.


Tip 2. 보호자와 함께 감상한다.


보호자는 반드시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고 같이 감상하도록 합니다.

그룹으로 관람할경우 보호자 한명당 10명정도의 아이들을 케어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즐겁게 감상하는 방법!

아이들도 심지어 어른들도 정말 어려워하는게 작자 미상이거나 

제목이 '무제'인경우 이게 도대체 무슨 그림인지 무슨 전시인지 의아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그림을 볼때 제목을 일단 보지말고 그 그림이 무슨그림일지 

맞춰보는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볼것을 권합니다.

예를들어 제목은 사슴 이지만 사슴처럼 절대 보이지 않는 그림도있죠.

그럴때 그 작가는 그리 생각 했어도 아이들은 각각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생각을 먼저 들어주시고 그 후에 작가의 제목을 알려주시면 그냥 작품을 보는것보다

아이들이 훨씬 흥미 있어 할 수 있어요.

또한 작품에서 세발자국 정도 떨어져서 감상하도록 합니다.

신기하다고 만진다거나 두드려 보지 않도록 해요.


Tip 3. 뛰지않고 걷고 작은 소리로 대화한다.


아이들을 위한 전시가 있는경우 알록달록 분위기도 이쁘고 

아이들이 키즈까페로 착각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감상시간도 존중할 필요가 있죠.

뛰지않고 무언가 이야기할때는 상대방만 들릴 수 있는 작은 소리로 말합니다.


Tip 4. 도슨트(작품을 설명하는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는다.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듣도록 합니다.

작가의 작품을 위에서 제가 소개하였듯 우리의 시선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정말 이 작가가 왜 이런작품을 하게 되었는지 들을 필요가 있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질문이 있을경우 손을 들고 도슨트가 질문을 해도 좋다고 싸인을 줄 때 하도록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듣는것 이므로 개인적인 잡담은 하지 않도록 해요.


Tip 5.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입장하며 확인한다.


사진을 찍어도 되는 전시가 있고 그렇지 않은 전시가 있습니다.

들어가기전에 반드시 입구에서 확인합니다. 어떤 작품의 경우 카메라의 작은 불빛에도 작품의 재료나 종이가 

변색되고 상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Tip 6. 큰 가방이나 우산, 무거운 짐은 최소화하거나 맡기도록 한다.


큰가방이나 위험한 물건등은 입구에 맡기고 감상하도록 합니다.

의도치않게 우산이나 큰 짐으로 소중한 작품을 건드리고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Tip 7. 음식이나 음료 섭취 하지 않고 간단한 젤리나 껌 또한 금지다.

 

이정도는 다 알고있죠?

음료나 음식은 먹지않아도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위해 사탕, 쵸콜릿, 껌과 같은 간식을 챙겨와 

먹이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먹으면서 부주의할 수 있으니 어릴때부터 이런 공공질서의 매너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알려주세요.


Parents Guide


각각 다른 규칙이 있으므로 가기전에 홈페이지를 방문해 문의하도록 하며 

도슨트가 설명할때 아이들이 질문할경우 선생님이나 보호자가 대답하지 않고 

반드시 도슨트의 설명과 대답을 듣도록 지도합니다.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가 아이의 연령에 맞는 전시를 선택하도록 하며 아이의 컨디션이 가장 좋을때

전시를 구경하도록 하는게 부모도, 다른 사람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또한가지 아이들이 전시작품을 보고 느끼는 바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끌도록 합니다.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거나 비슷한 그림을 그려보게 하는등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생각을 끌어내주세요.

공공장소에서의 매너중 수없이 많이 이야기했던 핸드폰 사용 금지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직원들은 아이 돌보미가 아닙니다

반드시 아이들이 보호자의 지도아래 행동하도록하여 타인에 대한 혹은 작품에 대한

어떠한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 또한 소중함을 잊지 말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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